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김세희 2021. 11. 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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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저녁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업단지의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 동과 가설 건축물 2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3일) 새벽 2시쯤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 정리를 이어 왔다며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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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저녁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업단지의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 동과 가설 건축물 2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3일) 새벽 2시쯤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 정리를 이어 왔다며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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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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