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식품 제조업체 훈제 연어서 식중독균 검출
이유진 2021. 11. 2. 22:04
[KBS 청주]음성의 식품 제조·가공업체 남미 SNF 주식회사가 판매하는 훈제 연어 슬라이스 제품에서 발열과 두통 등을 일으키는 식중독균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이 2023년 1월 5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즉각 회수하도록 했습니다.
또, 같은 수산물 가공 품목에 대해 제조 정지 1개월 처분을 내리고 관할청이 6개월 뒤 지도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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