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신동원 2021. 11. 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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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8시 41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업단지에 있는 한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오후 10시 6분 현재 이 불로 공장 1개동이 불탔고, 옆 공장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한 공장 관계자가 사람들은 모두 대피한 상태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초기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며, 미처 공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직원 있는지 수색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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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산업단지 불. 독자 제공

2일 오후 8시 41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업단지에 있는 한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원 100여명과 펌프차 등 37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후 10시 6분 현재 이 불로 공장 1개동이 불탔고, 옆 공장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공장은 총 2개 동으로 연면적 3849㎡ 규모,지상 2층으로 된 철골조 형태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한 공장 관계자가 사람들은 모두 대피한 상태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초기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며, 미처 공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직원 있는지 수색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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