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단체 응원 금지..시험 이후에는 전체 등교
나종훈 2021. 11. 2. 21:56
[KBS 제주]오는 18일 치러지는 대입수능 당일, 시험장 앞 단체 응원을 비롯해 모든 집합 행위가 금지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수능 세부 대책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난해보다 일반 시험실을 22개 늘리고,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과 시험장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수능이 끝난 뒤에는 학사운영을 완화해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도내 모든 학교에서 전체 등교를 시행합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탐사K]① 기재부가 승인한 176억 국제행사…초청 가수만 57명?
- 영국, 수만 명 확진자에 재택 치료는 사실상 방치
- 사상 최대 실적에도 대출금리 또 올리는 은행들
- ‘일부러 안 찾는’ 보험금…한방에 지급하면 찾아가 줄까
- 옛 여친 위치 추적하고 위협까지…스토킹 50대 구속
- [여심야심] ‘서버 터진다’ 투표 열기, 금요일 누가 웃을까?
- 1년 반 만에…방콕에 관광객 입국, 시드니 공항에는 이산가족 상봉
- 16층 사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승강기 공사하면?
- 하룻밤 100만 원 호텔 찾았더니 텐트가 떡하니?
- 5살 천사 전소율 양…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