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5차 지원금 196억 미지급..신청기한 연장
강인희 2021. 11. 2. 21:47
[KBS 제주]제주도는 제주형 5차 재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대상 가운데 관광사업체 등 7개 분야의 신청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는 오는 5일까지, 유흥시설과 일반 숙박업체, 농어촌민박은 12일, 노래연습장과 PC방, 관광사업체는 30일까지 신청 기한이 연장됐습니다.
제주형 5차 재난 긴급생활지원금은 지난달까지 지원 대상의 87%인 11만 명이 신청해 모두 2백 90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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