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 촘촘, 박칼린도 사로잡은 완벽 무대 "시간여행 하는 기분"

최하나 기자 2021. 11. 2.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풍류대장' 촘촘이 '하늘을 달리다' 무대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이날 촘촘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 TOP10 누모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칼린은 촘촘의 최희영에게 "팀에서 본인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우영은 "이적 선배님의 '하늘을 달리다'보다 더 대중적이게 편곡할 수는 없다. 그런데 촘촘의 색깔로 처음부터 끌고 가는 것이 놀랍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풍류대장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풍류대장' 촘촘이 '하늘을 달리다' 무대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2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에서는 2라운드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촘촘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 TOP10 누모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촘촘의 무대는 원곡자인 이적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또한 박정현도 "시간여행 하는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호평했다.

박칼린은 촘촘의 최희영에게 "팀에서 본인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박칼린은 "최희영 씨 없으면 뭘 했을까 싶은 것이다. 팀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고 촘촘 최희영에 대한 극찬을 늘어놓았다.

우영은 "이적 선배님의 '하늘을 달리다'보다 더 대중적이게 편곡할 수는 없다. 그런데 촘촘의 색깔로 처음부터 끌고 가는 것이 놀랍다"고 했다.

촘촘의 최고점은 100점, 최저점은 94점으로 높은 점수의 총점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풍류대장']

풍류대장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