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건희 회장 1주기에 해인사 찾은 이재용

고 이건희 회장 타계 1주기를 맞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왼쪽)이 지난 1일 해인사를 방문해 방장 스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이 부회장은 아버지 이 회장 기일에 맞춰 어머니인 홍 전 관장을 위로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윗줄 오른쪽)이 홍 관장(윗줄 왼쪽) 손을 잡고 해인사 입구의 가파른 계단을 함께 오르고 있다.(오른쪽 사진) 이 부회장이 해인사를 찾은 날은 이 회장이 일군 삼성전자 창립 52주년 기념일이다.

[사진 제공 = 해인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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