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 마른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똑 닯은 아들과 외출[파파라치컷]

배효주 2021. 11. 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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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녹스의 외출 데이트가 포착됐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녹스는 지난 10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외출에 나섰다가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편안한 차림새를 하고 머리를 틀어올린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11월 3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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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녹스의 외출 데이트가 포착됐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녹스는 지난 10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외출에 나섰다가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편안한 차림새를 하고 머리를 틀어올린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아빠 브래드 피트를 닮은 녹스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11월 3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한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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