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폐기물 자원 순환체계 구축나서

최용준 2021. 11. 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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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와 환경시설관리(옛 EMC홀딩스)가 환경 혁신 스타트업인 리코(RECO)와 '스마트 자원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온라인 비대면 서명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권 SK에코플랜트 OTO센터장, 김원기 환경시설관리 대표이사, 김근호 리코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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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설관리·리코와 업무협약
지난 10월 28일 김병권 SK에코플랜트 OTO센터장(왼쪽 위), 김원기 환경시설관리 대표이사(오른쪽 위), 김근호 리코 대표(왼쪽 아래)가 비대면으로 '스마트 자원 순환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 제공
SK에코플랜트와 환경시설관리(옛 EMC홀딩스)가 환경 혁신 스타트업인 리코(RECO)와 '스마트 자원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온라인 비대면 서명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권 SK에코플랜트 OTO센터장, 김원기 환경시설관리 대표이사, 김근호 리코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실시한 'SK Eco Innovators Y21' 기술 공모전에 최종 선발된 환경 분야 스타트업과 사업 협업 연계 및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첫번째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는 리코와 폐기물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자원 연결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선진화된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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