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관내 숙박업소 위생관리 강화

이학권 2021. 11. 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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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관내 숙박업소의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고창군은 단계적일상회복을 위해 유교문화체험관에서 지역 숙박업 대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숙박업중앙회 전북지회고창군지부(지부장 정상기) 주관으로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및 숙박업 소양교육, 공중위생 시책방향, 영업자 책무 등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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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2일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가 위생교육에 앞서 관내 숙박업소 대표 50여명에게 단계적일상회복을 위해서는 숙박업소의 위생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관광객을 위해서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 = 고창군 제공).2021.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관내 숙박업소의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고창군은 단계적일상회복을 위해 유교문화체험관에서 지역 숙박업 대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위생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장 출입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대한숙박업중앙회 전북지회고창군지부(지부장 정상기) 주관으로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및 숙박업 소양교육, 공중위생 시책방향, 영업자 책무 등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위생교육은 매년 3시간씩 실시되는 법정 의무교육이며, 공중위생관리법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기술정보와 지식 습득을 통해 숙박업 위생 수준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다.

유기상 군수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전환돼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되찾아 영업자분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해지길 희망 한다"며 "이용객이 만족하는 공중위생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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