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2일 5명 신규 확진..누적 5445명

김기열 기자 2021. 11. 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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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울산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441~544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441번은 지난달 23일 확진자인 5381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1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5445번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으로 1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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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89명 증가한 36만7974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589명(해외유입 1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501명(해외 2명), 서울 600명(해외 2명), 경남 54명, 인천 113명(1명) 대구42, 충남 69명, 충북 24명, 부산 28명, 경북 21명, 전북 14명(해외 2명), 강원 29명, 광주 17명(해외 3명), 전남 34명, 제주 2명, 대전28명, 세종 5명, 울산 7명, 검역 과정 1명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일 울산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441~544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441번은 지난달 23일 확진자인 5381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1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5442번도 지난달 20일 베트남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1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5443~5444번 2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자로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5445번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으로 1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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