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푸드플랜용역..먹거리 통합 체계 구축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11. 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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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푸드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먹거리의 생산과 유통·가공·소비의 전 과정을 건강한 먹거리보장과 지역선순환경제를 촉진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로컬푸드의 지역 내 선순환, 맞춤형 농산물 생산·공급,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먹거리 관리체계 구축 등을 위해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운영, 지역순환 농축산물 가공산업육성, 로컬푸드매장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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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푸드플랜.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푸드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먹거리의 생산과 유통·가공·소비의 전 과정을 건강한 먹거리보장과 지역선순환경제를 촉진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2일 시청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단체,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먹거리 순환 종합 전략 수립을 논의했다.

청주시는 로컬푸드의 지역 내 선순환, 맞춤형 농산물 생산·공급,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먹거리 관리체계 구축 등을 위해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운영, 지역순환 농축산물 가공산업육성, 로컬푸드매장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각 분야별 전문가와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먹거리의 통합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먹거리를 통합 관리하고 지역순환 농축산물 가공산업 육성,안전한 급식 유통시스템 구축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청주 먹거리 품질인증 기준 마련, 로컬푸드 복합매장 구축, 이동식 푸드마켓 운영, 공유냉장고 설치 지원, 건강한 청주시민 소비 네트웍 활성화, 환경 친화 순환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개별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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