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푸드플랜용역..먹거리 통합 체계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푸드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먹거리의 생산과 유통·가공·소비의 전 과정을 건강한 먹거리보장과 지역선순환경제를 촉진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로컬푸드의 지역 내 선순환, 맞춤형 농산물 생산·공급,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먹거리 관리체계 구축 등을 위해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운영, 지역순환 농축산물 가공산업육성, 로컬푸드매장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푸드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먹거리의 생산과 유통·가공·소비의 전 과정을 건강한 먹거리보장과 지역선순환경제를 촉진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2일 시청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단체,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먹거리 순환 종합 전략 수립을 논의했다.
청주시는 로컬푸드의 지역 내 선순환, 맞춤형 농산물 생산·공급,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먹거리 관리체계 구축 등을 위해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운영, 지역순환 농축산물 가공산업육성, 로컬푸드매장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각 분야별 전문가와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먹거리의 통합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먹거리를 통합 관리하고 지역순환 농축산물 가공산업 육성,안전한 급식 유통시스템 구축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청주 먹거리 품질인증 기준 마련, 로컬푸드 복합매장 구축, 이동식 푸드마켓 운영, 공유냉장고 설치 지원, 건강한 청주시민 소비 네트웍 활성화, 환경 친화 순환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개별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 넘은 물가, 점차 둔화…당분간 2% 상당폭 웃돌듯
- [영상]'박정희 산업화' 언급한 이재명 "상상할 수 없는 대규모 신속 국가 투자"
- 檢, '주가조작 의혹'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 소환 조사
- 조직다지기, 보수심장 공략…野후보 막판 지지호소
- 주간 감염재생산지수 1.06으로 상승…당국 "거리두기 완화 영향"
- 길거리서 흉기 휘둘러 60대 여성 살해…70대 남성 극단 선택
- 병원 현관서 차량 돌진…60대 여성 치여 숨져
- 위드 코로나·이른 연말 분위기로 음주운전 급증 우려…숙취·낮술도 주의해야
- 中 종전선언 건설적 역할 원해…'건설적' 단어 첫 등장
- 이재명 지지 연설 나선 與후보들 "새로운 역사, 모두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