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억' 손흥민, EPL 몸값 공동 9위.. 1위 케인-2위 그릴리시

김희웅 2021. 11. 2.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내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 중 하나다.

영국 매체 '90MIN'은 1일(한국 시간) 'EPL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 TOP25'라는 제하의 기사를 다뤘다.

EPL 공동 9위이며 사디오 마네(리버풀),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았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쳐 가치가 확 뛰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내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 중 하나다.

영국 매체 ‘90MIN’은 1일(한국 시간) ‘EPL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 TOP25’라는 제하의 기사를 다뤘다.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의 자료를 가져왔다.

손흥민의 가치는 7,650만 파운드(약 1,227억 원)다. EPL 공동 9위이며 사디오 마네(리버풀),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았다.

손흥민의 몸값은 꾸준히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쳐 가치가 확 뛰었다. 올 시즌에도 기세를 이어가며 몸값을 유지하고 있다.

이 부문 1위는 해리 케인(토트넘)이다. 케인의 가치는 1억 800만 파운드(약 1,733억 원)로 집계됐다. 올 시즌 리그에서 단 1골만을 넣는 등 부진하지만, 여전히 1위를 사수하고 있다.

공동 2위는 총 4명이다. 잭 그릴리시, 케빈 더 브라위너(이상 맨체스터 시티), 로멜루 루카쿠(첼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다. 이들의 몸값은 9,000만 파운드(약 1,444억 원)다.

라힘 스털링(맨시티), 브루누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이상 맨유)가 8,100만 파운드(약 1,298억 원)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손흥민 뒤로는 필 포든, 후벵 디아스(이상 맨시티), 메이슨 마운트(첼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