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휴온스 간판듀오 호프만-팔라존, "PBA는 꿈의 무대"

권수연 2021. 11. 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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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A팀리그 후기리그가 한창인 지금, 신생팀 휴온스의 기세가 좋다.

팀리그 두 번째 시즌인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2' 에 첫 참가한 휴온스는 시즌 초반부터 공동 3위(9승5무7패, 승점32)의 준수한 성적으로 전기리그를 마무리했다.

휴온스를 이끄는 두 외인 듀오는 PBA측과의 공식 인터뷰를 통해 현재 치르고 있는 팀리그 및 각오 등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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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세트 남자복식에 나선 휴온스의 팔라존(좌)-호프만 조, PBA 제공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PBA팀리그 후기리그가 한창인 지금, 신생팀 휴온스의 기세가 좋다. 

팀리그 두 번째 시즌인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2' 에 첫 참가한 휴온스는 시즌 초반부터 공동 3위(9승5무7패, 승점32)의 준수한 성적으로 전기리그를 마무리했다. 후기리그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패기의 신생팀은 현재 1승2무1패, 승점 5점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팀 내 외인듀오인 글렌 호프만(31, 네덜란드)과 하비에르 팔라존(33, 스페인)의 활약이 특히나 돋보인다. 특히 호프만은 전기리그에서 총 33경기(복식 20경기)에 출전해 22승 11패를 기록하며 개인 다승 4위, 애버리지 1.816을 기록하며 해당 부문 전체 1위에 올랐다.

팔라존 역시도 후기리그 들어 출전한 5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팀 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휴온스를 이끄는 두 외인 듀오는 PBA측과의 공식 인터뷰를 통해 현재 치르고 있는 팀리그 및 각오 등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사진= PBA팀리그 후기리그에 출전한 팔라존, PBA 제공

한국에서의 생활을 묻는 질문에 '아빠선수' 인 팔라존은 "2주 전에 아내와 아이들이 모두 한국에 건너와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다" 고 밝혔다. 올해 둘째 아이를 얻은 그는 "지난 시즌은 가족과 떨어져있어 아이가 태어난 것도 보지 못했는데, 이젠 심적으로 안정됐다" 고 전했다. 

호프만 역시도 아내와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 그는 "가끔 고향에 있는 가족과 음식이 그립지만 PBA는 꿈의 무대기 때문에 이겨내고 한국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번 PBA팀리그에서는 다비드 사파타(블루원리조트),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 등 유독 스페인 출신 선수들이 눈부신 실력을 뽐냈다. 

같은 스페인 출신인 팔라존은 이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스포츠 선수촌을 만들어 오전에는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3쿠션을 연습시키며 젊은 유망주들을 키워낸다" 며, "사파타, 마르티네스, 앙기타가 모두 그곳 출신이다" 라고 밝혔다.

사진= 아내를 향해 세리머니를 하는 호프만, PBA 제공

또한, 최근 팀에 새로 합류한 최혜미가 언급되자 호프만이 "정말 좋은 영입이다. 최혜미가 팀에 영입된 이후 승리가 더 많아져서 좋다" 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최혜미는 지난 29일, 첫 날부터 2세트 역전승을 거두며 화려한 데뷔전을 선보였다. 

두 선수 모두 현재 목표는 "후기리그에서 우승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 이라며 입을 모았다. 휴온스는 지난 전기리그 공동 3위의 아까운 성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놓쳤다.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이 2위까지만 주어지기 때문이다. 2위 NH농협카드와는 고작 승점 3점 차이로 티켓을 놓쳤다. 

전기리그 포스트시즌 티켓은 1위인 웰컴저축은행(11승3무7패, 승점 40점)과 2위 NH농협카드(9승8무4패, 승점 35점)이 차지했다. 

한편 휴온스는 2일 오후 7시, NH농협카드와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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