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원 투표율 50% 돌파..최종 70% 달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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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뽑는 당원 투표에서 1~2일 이틀 간 투표율 54.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11 전당대회 당시 당원 투표율을 웃도는 수치다.
이 수치는 지난 6월 11일 이준석 대표가 선출된 전당대회 당시 나흘간 실시된 모바일·ARS 투표율 45.36%를 뛰어넘는다.
아울러 지난달 6일 국민의힘 2차 예비경선 당시 이틀간 치러진 모바일·ARS 투표 총 투표율 49.94%보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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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4일 당원 대상 전화ARS 투표 실시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뽑는 당원 투표에서 1~2일 이틀 간 투표율 54.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11 전당대회 당시 당원 투표율을 웃도는 수치다.
이 수치는 지난 6월 11일 이준석 대표가 선출된 전당대회 당시 나흘간 실시된 모바일·ARS 투표율 45.36%를 뛰어넘는다. 아울러 지난달 6일 국민의힘 2차 예비경선 당시 이틀간 치러진 모바일·ARS 투표 총 투표율 49.94%보다도 많다.
국민의힘은 오는 3~4일에는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을 대상으로 전화투표(ARS)를 진행한다. 이 투표까지 합치면 당원 투표율 70%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향후 국민의힘은 이같은 당원투표 결과와 3~4일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합산, 오는 5일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결선투표는 없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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