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성 금품수수' 광주시장 전 수행비서들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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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의 전 수행비서들이 대가성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이 시장의 전 수행비서 A씨(지방별정직 6급)와 수행비서관 B씨(지방별정직 5급)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수행비서들은 2018년 6월 지방선거 당시 고급승용차와 오피스텔 거주비 등을 제공받고 사적으로 이용한 혐의, 같은해 광주 김치축제 행사대행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전적 이익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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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의 전 수행비서들이 대가성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이 시장의 전 수행비서 A씨(지방별정직 6급)와 수행비서관 B씨(지방별정직 5급)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이들에게 행사대행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전달한 민간업자 2명도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다.
수행비서들은 2018년 6월 지방선거 당시 고급승용차와 오피스텔 거주비 등을 제공받고 사적으로 이용한 혐의, 같은해 광주 김치축제 행사대행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전적 이익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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