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카카오톡으로 24시간 진료예약..챗봇 도입

김용빈 기자 2021. 11. 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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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은 환자의 간편한 진료예약을 위해 챗봇기능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챗봇은 충북대병원이 발송하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이용해 연결할 수 있다.

병원을 처음 찾는 환자의 예약은 불가능하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 방문과 상담원 연결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진료 예약이 가능해졌다"며 "환자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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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 환자는 예약 불가
충북대병원 챗봇 예약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대병원은 환자의 간편한 진료예약을 위해 챗봇기능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챗봇은 충북대병원이 발송하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이용해 연결할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와 이름,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진료를 원하는 질환을 검색해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병원을 처음 찾는 환자의 예약은 불가능하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 방문과 상담원 연결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진료 예약이 가능해졌다"며 "환자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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