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공공급식 생산자 조직 육성사업 공모 3년 연속 선정

정회성 2021. 11. 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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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 지원 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 지원은 공공급식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소량·다품종·연중생산이 가능한 생산자 조직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광주와 전남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장성군은 공모를 통해 지금까지 사업비 7천만원을 확보, 902 농가의 공공급식 출하 등록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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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청 [전남 장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 지원 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 지원은 공공급식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소량·다품종·연중생산이 가능한 생산자 조직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광주와 전남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장성군은 공모를 통해 지금까지 사업비 7천만원을 확보, 902 농가의 공공급식 출하 등록 성과를 거뒀다.

최종 1천500 농가까지 확대를 목표로 내년부터는 신규 출하자를 포함한 생산자 교육과 생산체계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공모 결과를 발판 삼아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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