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아우르는 ESG 추진 협의체 출범..17개 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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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네트워크가 2일 출범했다.
이진숙 충남대 총장은 "지역혁신역량 확보를 위해 대학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연계 및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회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고, 상생 및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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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네트워크가 2일 출범했다.
충남대학교와 한국서부발전은 이날 오후 2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SDGs 기반 ESG 추진 협의체 발대식 및 포럼’을 개최했다.
SDGs는 국제사회 지속가능개발목표, ESG는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를 뜻한다.
협의체에는 충남대와 서부발전을 비롯해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등 지자체와 창업진흥원 등 공공기관, 현대제철 등 산업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등 연구기관 등 총 17개 기관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내년 상반기까지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에 따른 분과를 구성해 각 기관 수요에 맞는 ESG 프로젝트를 추진, 하반기 전문성 개발을 위한 사회적 가치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진숙 충남대 총장은 “지역혁신역량 확보를 위해 대학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연계 및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회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고, 상생 및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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