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위원회,'지식재산(IP)과 첨단기술' 웨비나 참여

박정양 기자 2021. 11. 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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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식재산위워회는 2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개최하는 '지식재산(IP)과 첨단기술' 웨비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재위 정상조 공동위원장은 "지재위는 WIPO와 지속 협력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지식재산 관련 국제적 규범형성 노력에 적극 참여하고, 새로운 이슈도 선도하는 등 글로벌 지식재산 강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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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국가지식재산위워회는 2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개최하는 '지식재산(IP)과 첨단기술' 웨비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계지식재산기구는 지난 2019년 인공지능과 재식재산 관련 보고서를 발행한 이후 총 4차례 걸쳐 세계적 정책대화를 이끌어 왔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과 데이터 보호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올해 진행된 세계지식재산기구의 제4차 정책대화의 후속 형태로 개최된다. 여기에는 지재위 산하 인공지능·지식재산 특별전문위원회 권영준 위원장이 참여한다. 권 위원장은 '데이터와 지식재산권법의 역할을 위한 새로운 법적 체계'라는 주제 하에 데이터 소유권 및 데이터 보호 이슈 등에 대해 발표한다.

지재위는 이번 웨비나 결과 등을 토대로 인공지능과 데이터 등 첨단기술과 지식재산 이슈들에 대한 국제적 논의와 규범 형성에 지속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

지재위 정상조 공동위원장은 "지재위는 WIPO와 지속 협력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지식재산 관련 국제적 규범형성 노력에 적극 참여하고, 새로운 이슈도 선도하는 등 글로벌 지식재산 강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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