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소방, 시민참여형 안전문화 행사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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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소방서는 이달 시민참여형 홍보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10,16,23일 지역 3곳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 쑥쑥! 소방안전퀴즈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주택밀집 지역 등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지정해 주택용소방시설도 지원한다.
내달 한 달간은 시민들이 제작한 영상물을 모아 달서소방서 유튜브채널 '응답하라119'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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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소방서는 이달 시민참여형 홍보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달서소방서는 오는 9일 소방의 날에는 길 터주기 캠페인과 함께 소방차 퍼레이드를 펼친다. 10,16,23일 지역 3곳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 쑥쑥! 소방안전퀴즈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도 19일 연다.
이달부터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장소에 현수막과 포스터, 전광판을 활용해 화재 예방 캠페인을 한다. 주택밀집 지역 등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지정해 주택용소방시설도 지원한다.
온라인을 활용한 연령별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도 추진한다. 내달 한 달간은 시민들이 제작한 영상물을 모아 달서소방서 유튜브채널 '응답하라119'에 게시할 예정이다.
◇달서구, 거대원시인에 배낭 설치
대구 달서구는 이달부터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맞춰 거대원시인 조형물에 새로운 퍼포먼스를 펼쳐 보인다고 2일 밝혔다.
상화로에 조성된 거대원시인 조형물에 여행 배낭 구조물 등을 설치했다. 배낭을 메고 여행을 다니는 등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한다는 의미다.
구는 선사시대로 관광콘텐츠로 조성된 거대원시인 조형물을 활용해 지금까지 마스크 쓰기 캠페인, 복주머니를 통한 새해 인사,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 알림 등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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