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신복위, 취약계층 위해 헌옷 기부

김세관 기자 2021. 11. 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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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2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헌옷을 의류 기부단체 옷캔(OTCAN)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옷캔은 헌옷 재사용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다.

양 기관 임직원 200여명이 가정에서 잘 입지 않는 옷들을 세탁한 후 126박스를 옷캔에 전달했다.

서금원과 신복위는 올해 어린이 경제도서 기부, 쪽방촌 도시락 기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결연지원, 영세봉제 사업장 환경개선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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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2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헌옷을 의류 기부단체 옷캔(OTCAN)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계문 서금원장 겸 신복위원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조윤찬 옷캔(오른쪽에서 네번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2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헌옷을 의류 기부단체 옷캔(OTCAN)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옷캔은 헌옷 재사용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다. 양 기관 임직원 200여명이 가정에서 잘 입지 않는 옷들을 세탁한 후 126박스를 옷캔에 전달했다.

서금원과 신복위는 올해 어린이 경제도서 기부, 쪽방촌 도시락 기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결연지원, 영세봉제 사업장 환경개선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계문 서금원장 겸 신복위원장은 "소외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서금원과 신복위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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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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