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위한 신발, 슈즈창작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하경민 2021. 11. 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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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부산시와 함께 개최한 '2021년 제12회 슈즈창작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상금 100만원)은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 장하윤 학생의 작품이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경남정보대 문진복 신발패션과 학과장은 "전국 고교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들로 공모전에 참가해줘 감사하다"며 "국내 유일의 신발 특성화 학과인 경남정보대 신발패션과에서 학생들과 함께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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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경남정보대학교는 부산시와 함께 개최한 '2021년 제12회 슈즈창작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상금 100만원)은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 장하윤 학생의 작품이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신발로, 장애물 감지 시 진동과 위험 감지 기능을 접목한 'NAVI' 작품을 출품해 대상으로 선정됐다.

금상(상금 50만원) 3명, 은상(상금 20만원) 5명, 동상(부상 신발) 20명이 수상자로 뽑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202작품이 출품됐다.

행사를 주관한 경남정보대 문진복 신발패션과 학과장은 "전국 고교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들로 공모전에 참가해줘 감사하다"며 "국내 유일의 신발 특성화 학과인 경남정보대 신발패션과에서 학생들과 함께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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