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제64주년 112의 날 기념식 개최..유공 공무원 표창도

박아론 기자 2021. 11. 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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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이 '제64주년 112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기념식은 112업무 유공 경찰관 표창 수여 및 축하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112의 날은 1957년 서울시경찰국에 '일일이 알린다'는 의미의 112 비상통화기 설치를 기념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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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이 '제64주년 112의 날' 기념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경찰청 제공)2021.11.2/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이 '제64주년 112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기념식은 112업무 유공 경찰관 표창 수여 및 축하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112의 날은 1957년 서울시경찰국에 '일일이 알린다'는 의미의 112 비상통화기 설치를 기념해 지정됐다.

송 청장은 "112는 국민들에게 경찰을 처음 접하게 되는 경찰의 ‘첫 인상’이자, 경찰에게는 치안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첫 단추’"라며 "역량 강화를 위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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