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옥 전남도의원, 쓰레기 환경대상 최우수상

조근영 2021. 11. 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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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는 박문옥 도의원(목포1, 기획행정위원장)이 쓰레기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1회 쓰레기 환경대상' 활동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쓰레기 센터'와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제1회 쓰레기 환경대상'은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 실천한 성과를 나누고,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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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옥 도의원 [전남도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박문옥 도의원(목포1, 기획행정위원장)이 쓰레기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1회 쓰레기 환경대상' 활동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쓰레기 센터'와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제1회 쓰레기 환경대상'은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 실천한 성과를 나누고,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문옥 의원은 ▲ 해양투기 폐그물 및 폐어구 수거 관련 민관협력 거버넌스 운영 정례화(컨트롤 타워 지정) ▲ 폐그물, 폐어구 수거 시범 정책·육상 집하장 시범 설치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바다 불법투기 해양쓰레기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해왔다.

제351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전남 바다에 불법적으로 버려지고 있는 해양쓰레기 실태를 고발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박 도의원은 "앞으로 해양쓰레기 투기 근절과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환경 위기로부터 미래의 바다를 지켜나가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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