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올바른 김장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

경기=박광섭 기자 2021. 11. 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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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가 김장철을 앞두고 '올바른 김장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물 4만 장을 제작, 각 구청·동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수원시가 제작한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 홍보물은 김장철 쓰레기 중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상세하게 구분해 설명한다.

김장 채소를 다듬는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은 채소라고 해서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면 안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김장쓰레기를 버릴 때는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로 분리해 배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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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가 김장철을 앞두고 '올바른 김장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물 4만 장을 제작, 각 구청·동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수원시가 제작한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 홍보물은 김장철 쓰레기 중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상세하게 구분해 설명한다.

김장 채소를 다듬는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은 채소라고 해서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면 안 된다. 흙이 묻은 배추 겉잎, 쪽파·대파 등 뿌리, 양파·마늘 껍질, 고추씨, 마늘대 등은 소각용 쓰레기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절인 배추, 양념하는 과정에서 나온 채소 찌꺼기는 잘게 썰어 부피를 최소화하고, 염분과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음식물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김장쓰레기를 버릴 때는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로 분리해 배출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수원시, ‘올바른 김장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사진제공=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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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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