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을지대병원, 을지재단 창립 65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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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을지대병원은 2일 원내 5층 회의실에서 '을지재단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과 김하용 원장 등 교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근속자 및 근무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창립기념일을 맞아 병원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는 근무 유공 포상으로 이비인후과 조진생 교수, 간호부 정혜정 파트장, 관리팀 이문숙 간호사 등 3명이 원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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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을지대병원은 2일 원내 5층 회의실에서 ‘을지재단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과 김하용 원장 등 교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근속자 및 근무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개원 40주년을 맞은 병원은 40년 근속자를 배출해 간호부 강은옥, 안정희 간호조무사에게 영예로운 근속패 및 상금을 수여했다.
또 정경태 교수를 비롯해 30년 근속자 12명, 20년 근속자 17명, 10년 근속자 31명 등 총 6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창립기념일을 맞아 병원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는 근무 유공 포상으로 이비인후과 조진생 교수, 간호부 정혜정 파트장, 관리팀 이문숙 간호사 등 3명이 원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근무 유공 표창에는 총 10명이 선정돼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지금을 있게 한 선배 을지 가족을 비롯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을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을지라는 울타리 안에서 병원이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더욱더 정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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