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문제 해결" 전주대, 군산시·LX 공간정보연구원과 업무협약

임충식 기자 2021. 11. 2.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와 군산시, LX 공간정보연구원이 빈집 문제 해결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대 류두현 부총장과 군산시 안전건설국 김석근 국장, LX 공간정보연구원 손종영 원장 등 세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빈집 등 지역문제해결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대가 2일 군산시·LX 공간정보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빈집 문제 해결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주대 제공)© 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와 군산시, LX 공간정보연구원이 빈집 문제 해결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세 기관은 2일 전주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빈집 정책지원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대 류두현 부총장과 군산시 안전건설국 김석근 국장, LX 공간정보연구원 손종영 원장 등 세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빈집 등 지역문제해결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 정보공유와 자문 등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류두현 전주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이 전북지역 내 빈집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