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문제 해결" 전주대, 군산시·LX 공간정보연구원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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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와 군산시, LX 공간정보연구원이 빈집 문제 해결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대 류두현 부총장과 군산시 안전건설국 김석근 국장, LX 공간정보연구원 손종영 원장 등 세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빈집 등 지역문제해결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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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와 군산시, LX 공간정보연구원이 빈집 문제 해결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세 기관은 2일 전주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빈집 정책지원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대 류두현 부총장과 군산시 안전건설국 김석근 국장, LX 공간정보연구원 손종영 원장 등 세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빈집 등 지역문제해결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 정보공유와 자문 등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류두현 전주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이 전북지역 내 빈집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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