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제6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우수상 수상

허지현 2021. 11. 2.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담양군이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가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공동정책분야 기후변화 대응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 '천년대숲, 기후위기 대응과 건강 살리는 담양'으로 참여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형식 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담양의 상징이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뛰어난 자원인 대나무를 발전시키고 삶의 질을 높여 주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담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담양군이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가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공동정책분야 기후변화 대응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담양군 제공

기후변화 대응 부문 '천년대숲, 기후위기 대응과 건강 살리는 담양' 높이 평가

[더팩트 l 담양=허지현 기자] 전남 담양군이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가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공동정책분야 기후변화 대응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한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회원 도시 중 모범사례를 발굴해 선정하는 건강도시 공모전이다.

군은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 ‘천년대숲, 기후위기 대응과 건강 살리는 담양’으로 참여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형식 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담양의 상징이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뛰어난 자원인 대나무를 발전시키고 삶의 질을 높여 주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담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