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영국 철도 인증회사와 '철도안전 MOU'

박종화 2021. 11. 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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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2일 영국계 철도 품질 인증 회사인 리카르도 레일과 '철도사고 예방과 철도 안전 업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지웅 교통안전공단 철도항공안전본부장은 "선제적 철도안전관리 강화로 철도 사고 및 운행 장애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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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일 영국계 철도 품질 인증 회사인 리카르도 레일과 ‘철도사고 예방과 철도 안전 업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일 영국계 철도 품질 인증 회사인 리카르도 레일과 ‘철도사고 예방과 철도 안전 업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두 기관은 사고 예방을 위한 철도 종사자 교육과 철도 형식승인(제품이 규격에 맞춰 생산될 수 있도록 국가가 보증하는 것) 신규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지웅 교통안전공단 철도항공안전본부장은 “선제적 철도안전관리 강화로 철도 사고 및 운행 장애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 (be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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