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영일대해수욕장서 미니 불꽃쇼· 드론 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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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20일과 21일 이틀간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미니 불꽃 쇼 및 드론 불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포항에서 희망의 빛을 띠우다' 주제로 이틀간 펼쳐진다.
개막식이 열리는 20일 오후 6시부터 7시20분까지 미니 불꽃쇼에 이어 드론 300대를 이용한 불꾳 쇼와 다양한 드론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오후 7시부터 40분까지 미니 불꽃 쇼와 드론 퍼포먼스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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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20일과 21일 이틀간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미니 불꽃 쇼 및 드론 불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포항에서 희망의 빛을 띠우다’ 주제로 이틀간 펼쳐진다.
개막식이 열리는 20일 오후 6시부터 7시20분까지 미니 불꽃쇼에 이어 드론 300대를 이용한 불꾳 쇼와 다양한 드론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오후 7시부터 40분까지 미니 불꽃 쇼와 드론 퍼포먼스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시민 499명을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시킨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행사를 앞두고 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는 시민들을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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