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발전을 위해"..전북개발공사 등 9개 기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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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전북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기관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기로했다.
김천환 전북개발공사장은 "지역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과 사회공헌을 위해 전북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공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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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개발공사 전북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기관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기로했다.
전북개발공사는 2일 전북지역 8개 도시재생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지역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전북개발공사를 비롯해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문화관광재단, 전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전북자원봉사센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Δ지역맞춤형 프로그램 및 컨설팅 운영 Δ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상생협력사업 발굴 Δ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시설 및 정보의 제공 Δ상생협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정례협의회 개최 등이다.
전북개발공사 전북도시재생지원센터는 향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지역색이 담긴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내실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천환 전북개발공사장은 "지역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과 사회공헌을 위해 전북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공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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