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전남 도로정비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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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2021년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
2일 군에 따르면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해남군은 포장도 및 노면, 배수시설, 도로표지, 안전시설물을 정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이용자의 안전성과 주행성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도로는 그 지역의 청정 이미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상시적인 조사와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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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해남군이 2021년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
2일 군에 따르면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해남군은 포장도 및 노면, 배수시설, 도로표지, 안전시설물을 정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이용자의 안전성과 주행성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개 노선, 64.1㎞에 아스콘덧씌우기 및 차선도색을 완료했다. 지난 8월 장마기간에는 집중호우가 발생한 도로를 대상으로 신속 응급복구를 실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했다.
겨울을 앞두고 효율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장비 7대와 친환경 제설제를 구입해 설해대책에도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도로는 그 지역의 청정 이미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상시적인 조사와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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