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들 주목"..넥슨 '블루 아카이브' 11월 9일 정식 출시

정다은 기자 2021. 11. 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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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이달 9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한국을 비롯해 북미, 대만, 태국 등 237개국에 안드로이드 OS 및 iOS 버전으로 출시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를 지원한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는 학원물 콘셉트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개성 넘치는 학생들을 수집해 다양한 전투와 성장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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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이달 9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한국을 비롯해 북미, 대만, 태국 등 237개국에 안드로이드 OS 및 iOS 버전으로 출시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를 지원한다. 지난 14일부터 진행 중인 사전등록에는 100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렸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는 학원물 콘셉트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개성 넘치는 학생들을 수집해 다양한 전투와 성장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큐라레: 마법도서관’으로 유명한 김용하 PD가 개발을 주도했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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