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이발소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2일 오전 10시55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에 있는 이발소에서 불이 나 주인과 손님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119대원들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LP가스 난로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독자제공)2021.1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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