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이제 이재명이 민주당, 우리 모두가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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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은 2일 "이제 이재명 후보가 바로 민주당"이라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정 선대위 상임고문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민주당 선대위 출범식에서 "우리는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민주당 정부 4기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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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은 2일 "이제 이재명 후보가 바로 민주당"이라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정 선대위 상임고문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민주당 선대위 출범식에서 "우리는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민주당 정부 4기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땅의 기득권 세력은 자유와 평등이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아니라 반칙과 특권의 구 시대를 되살리고자 발버둥을 치고 있다"며 "다시 정치 검찰의 나라 다시 특권의 재벌 공통으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해 "어떻게 만든 민주정부 3기인가. 팽목항 앞에서 울분을 삼키며 만든 정부"라며 "국민의 눈물에 불을 붙여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나라를 위한 뜨거운 촛불의 영원으로 만든 정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우린 결코, 결코, 결코, 그 참담했던 세월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여야 후보 중 누가 그러한 나라를 만든 유일한 사람이냐"고 물었고 이에 청중에는 "이재명" 후보를 연호했다.
정 선대위 상임고문은 "이재명 후보는 스스로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 이제 우리가 이재명 후보의 손을 잡아줘야 한다"며 "이재명과 함께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뤄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재명 후보가 바로 민주당이다.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는 이제 이재명"이라며 저 정세균, 새로운 역사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외쳤다. 아울러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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