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 542명 채용..올해 총 1천61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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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조리실무사·특수교육실무사 등 교육공무직원 7개 직종 총 54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직종별 채용 규모는 조리실무사가 394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며 특수교육실무사 73명, 교육실무사(통합) 37명, 유치원교육실무사 26명, 특수에듀케어강사 7명, 지역사회교육전문가 4명, 유아교육복지전문가 1명 등을 선발한다.
대신 무기 계약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별도 절차를 통해 조리사로 충원하고 그 인원만큼 조리실무사를 신규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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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조리실무사·특수교육실무사 등 교육공무직원 7개 직종 총 54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직종별 채용 규모는 조리실무사가 394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며 특수교육실무사 73명, 교육실무사(통합) 37명, 유치원교육실무사 26명, 특수에듀케어강사 7명, 지역사회교육전문가 4명, 유아교육복지전문가 1명 등을 선발한다.
선발 인원에는 장애인 32명이 포함된다.
올해 서울시교육청이 채용하는 교육공무직은 총 1천615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부터 조리사 직종에 대한 공개 경쟁 채용을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무기 계약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별도 절차를 통해 조리사로 충원하고 그 인원만큼 조리실무사를 신규 채용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이며 면접시험은 12월 11일에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7일에 발표된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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