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도시정비사업 잇달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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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이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
2일 중흥건설에 따르면 중흥토건은 지난달 구미시 송정동 벨라아파트 재건축 249가구와, 인천 계양구 효성동 상록삼익세림 재건축 191가구, 부천시 원종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322가구 시공을 수주했다.
중흥건설그룹은 수도권, 지방 도시에서 중대형 정비사업 외 소규모 재건축 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주실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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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이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
2일 중흥건설에 따르면 중흥토건은 지난달 구미시 송정동 벨라아파트 재건축 249가구와, 인천 계양구 효성동 상록삼익세림 재건축 191가구, 부천시 원종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322가구 시공을 수주했다.
연내 노원구 월계동, 의정부 가능동 일대, 부천 오정동, 금천구 시흥동, 광주 산수동 일대의 수주 계약을 예정하고 있다. 올해 약 7200억원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할 전망이다.
중흥건설그룹은 수도권, 지방 도시에서 중대형 정비사업 외 소규모 재건축 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주실적을 올리고 있다.
송종만 중흥건설 도시정비사업 전무는 "현재 수도권과 전국 각지에서 도시정비 수주전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중흥건설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진 만큼 신뢰를 바탕으로 명품 아파트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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