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테크놀로지스, VM웨어 분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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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테크놀로지스의 VM웨어 분사 작업이 완료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델테크놀로지스는 VM웨어 분사를 10월29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델테크놀로지스는 모든 주주에게 특별 현금 지급으로 VM웨어 지분 81%를 처분했다.
지난 4월 델테크놀로지스는 VM웨어 분사 일정에 대해 "델은 분사 이후에도 제품의 공동 개발과 영업, 마케팅에 대한 조율을 포함해 현재 진행중인 전략적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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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델테크놀로지스의 VM웨어 분사 작업이 완료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델테크놀로지스는 VM웨어 분사를 10월29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델테크놀로지스는 모든 주주에게 특별 현금 지급으로 VM웨어 지분 81%를 처분했다.
지난 4월 델테크놀로지스는 VM웨어 분사 일정에 대해 "델은 분사 이후에도 제품의 공동 개발과 영업, 마케팅에 대한 조율을 포함해 현재 진행중인 전략적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라구 라구람 VM웨어 CEO는 "우리의 미션은 고객의 혁신을 가속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단독 회사로서 VM웨어는 새로운 시대에 비즈니스를 가속하고 운명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하는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계속해서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델테크놀로지스는 주주에게 주당 27달러40센트의 특별 현금을 지급했다. 여기에 115억달러가 지출됐다.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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