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없는 '위드 코로나' 유럽, 확진자 늘자 속속 방역 강화 유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않는 '위드 코로나'를 시행 중인 서유럽 국가들이 찬바람이 불며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자 속속 방역 조치를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코로나19 방역 제한 정책을 대부분 완화했던 네덜란드 정부는 최근 확진자 급증세에 화들짝 놀라 다시 방역의 문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않는 '위드 코로나'를 시행 중인 서유럽 국가들이 찬바람이 불며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자 속속 방역 조치를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코로나19 방역 제한 정책을 대부분 완화했던 네덜란드 정부는 최근 확진자 급증세에 화들짝 놀라 다시 방역의 문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정부가 대부분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백신 접종 등을 증명하는 '코로나 패스' 사용 범위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사적 모임 제한과 영업시간 제한을 없앴던 9개 주 가운데 6개 주가 자체적으로 방역 정책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러시아는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7일까지 수도 모스크바의 대부분 상점 등의 운영을 중단시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내가 화장실에서 아이유를 때렸다고?”…서인영, 10년 전 루머 재해명
-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 병장된 박보검, 마지막 행사는
- '39세 연하女 임신 스캔들' 김용건, 3개월 만에 방송 복귀 “다 내 불찰”
- 고기 먹고 슬그머니 도망…보고도 당한 '먹튀'
- 전 여친에 차량 돌진 위협…'위치추적'도 달았다
- '초호화 주거 · 숙박시설' 엘시티에 등장한 '텐트'…무슨 일?
- “차 안 빼줘서”…주차된 SUV 들이받은 대형 트럭
- '자산 2%면 기아 해결'…머스크 반응은?
- 회식 후 극단적 선택한 20대…마지막 문자엔 '상사 고발'
- 땅 투기 부부 벌금 4천만 원…“징역보다 고액 벌금이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