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14번째 '맥심 사랑의 향기' 열고 음악 꿈나무 지원

김종윤 기자 2021. 11. 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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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2일 인천송천초등학교에서 '제14회 맥심 사랑의 향기' 악기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맥심 사랑의 향기는 어린이 오케스트라에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를 통해 동서식품은 지난 14년 동안 맥심 사랑의 향기를 통해 총 3억7000만원 상당의 악기와 음악실 개보수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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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새악기와 단복 지원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송천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제14회 맥심 사랑의 향기' 악기 기증식에서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상무(왼쪽)와 이영숙 송천초등학교 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동서식품은 2일 인천송천초등학교에서 '제14회 맥심 사랑의 향기' 악기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맥심 사랑의 향기는 어린이 오케스트라에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를 통해 동서식품은 지난 14년 동안 맥심 사랑의 향기를 통해 총 3억7000만원 상당의 악기와 음악실 개보수 등을 지원했다.

이날 인천송천초등학교의 음악 꿈나무들에게 노후 악기를 대신할 새로운 악기 바이올린·첼로·팀파니와 오케스트라 단복이 전달됐다.

또 동서식품은 2011년 '제4회 맥심 사랑의 향기 수혜처인 경기도 이천 대서초등학교를 다시 찾아 악기를 추가로 기부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음악 꿈나무들이 우수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문화자산을 후원해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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