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다이애나비 드레스 입은 날 무서웠다"

이민지 2021. 11. 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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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10월 31일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출연해 다이애나 왕세자비 웨딩드레스 장면에 대해 이야기 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스펜서'에서 고인이 된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영화 '스펜서'는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찰스 왕세자와 이혼을 결심한 주말을 포함해 실제 사건들을 바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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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10월 31일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출연해 다이애나 왕세자비 웨딩드레스 장면에 대해 이야기 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스펜서'에서 고인이 된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영화에서 1981년 영국 찰스 왕세자와의 결혼식 장면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상징적인 웨딩드레스를 재현해 입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그 옷을 입은 날은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비록 내가 그녀의 29, 30살 무렵을 연기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녀의 삶 일부를 궁금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스펜서'는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찰스 왕세자와 이혼을 결심한 주말을 포함해 실제 사건들을 바탕으로 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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