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홍보팀 피지영씨, 'B급 세계사3-서양미술편' 출간

안호균 2021. 11. 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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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홍보팀 직원이 독학으로 공부한 서양미술 분야에서 세번째 책을 출간했다.

2일 출판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홍보팀 피지영씨는 서양미술사에서 흥미진진한 사건과 작품,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B급 세계사 3-서양미술편'을 펴냈다.

이 책은 총 26편의 서양미술 작가와 미술사의 뒷 얘기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냈다.

모나리자에 대한 여러 소문과 주장들, 렘브란트의 '야경'에 얽힌 이야기들, 서양미술 속 자세에 얽힌 사연들 등 다양한 소재들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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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양미술사의 흥미진진한 사건·작품·예술가 이야기 소개
동굴 벽화부터 현대미술까지 서양미술의 흐름도 설명

서울대병원 홍보팀 피지영씨가 서양미술사에서 흥미진진한 사건과 작품,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B급 세계사 3-서양미술편'을 펴냈다.(사진 : 행복한작업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서울대병원 홍보팀 직원이 독학으로 공부한 서양미술 분야에서 세번째 책을 출간했다.

2일 출판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홍보팀 피지영씨는 서양미술사에서 흥미진진한 사건과 작품,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B급 세계사 3-서양미술편'을 펴냈다.

이 책은 총 26편의 서양미술 작가와 미술사의 뒷 얘기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냈다. 모나리자에 대한 여러 소문과 주장들, 렘브란트의 '야경'에 얽힌 이야기들, 서양미술 속 자세에 얽힌 사연들 등 다양한 소재들을 다뤘다.

또 5개의 ‘서양미술사 이야기’를 통해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서양미술의 흐름을 설명해 준다. 고대 동굴 벽화부터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인상주의, 현대미술에 이르는 흐름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피씨는 미술 비전공자입지만 독학으로 서양미술을 공부하고 병원과 도서관, 문화센터 등에서 일반인들을 위한 강의를 하고 있다. 이번 책은 앞서 발간한 '유럽미술여행', '영달동미술관'에 이은 세 번 째 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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