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식] 내년 보통교부세 3천60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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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내년도 보통교부세로 역대 최대 규모인 3천60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조선업 장기불황으로 인한 지방세수 감소로 현안 사업 추진에 난관을 예상했던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 보통교부세를 지원받는다고 거제시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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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연합뉴스) 경남 거제시는 내년도 보통교부세로 역대 최대 규모인 3천60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조선업 장기불황으로 인한 지방세수 감소로 현안 사업 추진에 난관을 예상했던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 보통교부세를 지원받는다고 거제시는 강조했다.
거제시 보통교부세는 민선 7기 이후 2018년 1천254억원, 2019년 2천162억원, 2020년 2천443억원, 2021년 2천562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변광용 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 보통교부세를 활용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다양한 일자리 및 조선업 관련 지원, 관광 기반 조성, 도심지역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현안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교부세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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