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초고층 주상복합 '두류역 자이' 3~4일 청약 접수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2021. 11. 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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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구 두류역 인근에 자이 브랜드 오피스텔 86실 분양 최근 분양시장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역세권 복합단지에 대한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하철 초역세권 입지를 보유한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함께 대단지로 조성돼 여러 이점을 누릴 수 있고, 두류역 주변으로 형성된 다양한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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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구 두류역 인근에 자이 브랜드 오피스텔 86실 분양
최근 분양시장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역세권 복합단지에 대한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병원, 학원, 쇼핑 등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는 평가와 함께 초역세권 입지, 대형 건설사가 관리한다는 상품성 등도 주목 받고 있다.
아파트처럼 넓고 평면 구조가 비슷한 중형 오피스텔은 최근 크게 오른 집값에 부담을 느낀 젊은 층 수요를 흡수하고 있고 아파트에 대한 각종 규제를 피한 틈새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대구에서 분양하는 ‘두류역 자이’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원에 새로운 자이 브랜드를 선보인다.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은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두류역 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오피스텔 46층), 총 1,386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다. 오피스텔 86실과 아파트 1,300가구가 함께 조성되는 대규모 주상복합이다.
청약 일정은 11월 3~4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이며, 계약은 11월 6일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GS건설 ‘자이(Xi)’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오피스텔 86실은 1,000가구 넘는 아파트 단지 내 조성돼 아파트가 보유한 조경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피스텔 입주민을 위한 별도의 커뮤니티를 계획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과 전매 제한 등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단지 바로 앞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두류네거리, 달구벌대로를 통해 대구 시내 이동이 용이하며 인근에 성서IC, 서대구IC, 서대구역KTX가 인접해 있는 등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녹지공원인 두류공원과 함께 대형 놀이공원인 이월드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홈플러스, 대구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등 각종 주거편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2025년에는 대구광역시청까지 인근에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반경 1km 내 초·중·고등학교만 총 9개가 조성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하철 초역세권 입지를 보유한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함께 대단지로 조성돼 여러 이점을 누릴 수 있고, 두류역 주변으로 형성된 다양한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두류역 자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 일원에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견본주택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병행 중이어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평면 및 인테리어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역세권 복합단지에 대한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병원, 학원, 쇼핑 등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는 평가와 함께 초역세권 입지, 대형 건설사가 관리한다는 상품성 등도 주목 받고 있다.
아파트처럼 넓고 평면 구조가 비슷한 중형 오피스텔은 최근 크게 오른 집값에 부담을 느낀 젊은 층 수요를 흡수하고 있고 아파트에 대한 각종 규제를 피한 틈새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대구에서 분양하는 ‘두류역 자이’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원에 새로운 자이 브랜드를 선보인다.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은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두류역 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오피스텔 46층), 총 1,386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다. 오피스텔 86실과 아파트 1,300가구가 함께 조성되는 대규모 주상복합이다.
청약 일정은 11월 3~4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이며, 계약은 11월 6일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GS건설 ‘자이(Xi)’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오피스텔 86실은 1,000가구 넘는 아파트 단지 내 조성돼 아파트가 보유한 조경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피스텔 입주민을 위한 별도의 커뮤니티를 계획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과 전매 제한 등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단지 바로 앞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두류네거리, 달구벌대로를 통해 대구 시내 이동이 용이하며 인근에 성서IC, 서대구IC, 서대구역KTX가 인접해 있는 등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녹지공원인 두류공원과 함께 대형 놀이공원인 이월드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홈플러스, 대구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등 각종 주거편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2025년에는 대구광역시청까지 인근에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반경 1km 내 초·중·고등학교만 총 9개가 조성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하철 초역세권 입지를 보유한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함께 대단지로 조성돼 여러 이점을 누릴 수 있고, 두류역 주변으로 형성된 다양한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두류역 자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 일원에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견본주택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병행 중이어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평면 및 인테리어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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