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회 국가생산성 대회]대통령 표창 대원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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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기전(대표 박원철)은 벨기에 바르코사 40mm 함포용 디스플레이 유닛을 국산화했다.
수입대체 효과를 통해 10억원 이상의 외화 절감 효과를 창출했다.
회사는 각사에 보병장갑차와 천무, 홍상어 수직 발사체계, 천궁발사대, 5인치 함포 제어장치, 전원 장치, 함포 제어 장치, 예인형 음탐체계, 공기 수집기, 생물 독소분석식별기 등을 공급했다.
이를 통해 연간 40억원에서 6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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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기전(대표 박원철)은 벨기에 바르코사 40mm 함포용 디스플레이 유닛을 국산화했다. 수입대체 효과를 통해 10억원 이상의 외화 절감 효과를 창출했다. 회사는 40mm 함포용 전력변환 장치 개조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과제를 통해 해군과 해경에 운용 중인 함정에 전력변환 장치를 공급했다. 향후 이 장비는 수리 과정을 거칠 경우 수출이 가능하다.
과제수행 과정에서 한화디펜스와 현대위아, STX엔진, 삼양화학공업 등을 고객사로 보유했다. 회사는 각사에 보병장갑차와 천무, 홍상어 수직 발사체계, 천궁발사대, 5인치 함포 제어장치, 전원 장치, 함포 제어 장치, 예인형 음탐체계, 공기 수집기, 생물 독소분석식별기 등을 공급했다.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 국산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글로벌 기업이 독점 생산 중인 수소연료전지용 하네스와 케이블 69종을 국산화했다. 이를 통해 연간 40억원에서 6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2005년과 2009년까지 수중 로봇 개발을 추진했다. 관련 기술을 국산 방산용 기뢰 제거 로봇에 접목해 로봇 기술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회사는 국방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과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방위사업청 입찰 참여시 가점 적용 △방산 물자 원가 산정 시 이윤 보상 △무기체계 연구개발 사업 업체 선정 시 가점부여 등 혜택을 얻었다. 회사 근로자는 모두 정규직으로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과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전역 장병을 채용하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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