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해 후보자 "감사원이 정치 중립성 논란 중심에..안타까워"

강민우 기자 2021. 11. 2. 1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중도 사퇴에 대해 "감사원이 정치적 중립성 논란의 중심이 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해 후보자는 오늘(2일) 국회에서 열린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재형 전 원장이 임기를 채우지 않고 나가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김남국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중도 사퇴에 대해 "감사원이 정치적 중립성 논란의 중심이 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해 후보자는 오늘(2일) 국회에서 열린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재형 전 원장이 임기를 채우지 않고 나가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김남국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남국 의원이 "안타까운 게 아니라 매우 잘못된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기는 어렵다.'라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김 의원이 재차 다그치자 "임기를 못 지키는 그 자체는…."이라며 말을 흐렸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의원의 '전임 감사원장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 감사할 용의가 있는가.'라는 질의엔 "자체 감사권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특히 최재형 전 원장의 월성원전 감사 관련 질의에 집중하며, 추가적인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오전 질의를 마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후 3시에 속개해 추가적인 후보자 검증에 들어갑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