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트롱맨2' 김동현 "조준호 '스트롱맨'인데 몸무게 겨우 65kg" 디스

박수인 2021. 11. 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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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각 팀 멘토 김동현 조원희 줄리엔강 에이전트H의 초반 신경전이 명장면을 만들었다.

tvN D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더 스트롱맨 시즌2 : 형들의 전쟁(이하 더스트롱맨2)’이 솔저 팀의 우승으로 파이널 라운드를 마쳤다.

‘쎈 형들’ 4팀의 본격 미션 돌입을 앞두고 ‘더스트롱맨2’의 팀 캡틴들인 파이터 팀 김동현, 엘리트 팀 조원희, 머슬 팀 줄리엔강, 코리안솔져 팀 에이전트H는 첫 만남부터 주먹질 못지 않게 불꽃 튀는 입담 대결을 펼친 바 있다.

먼저 김동현은 “국내부터 해외에 이르기까지 한 3000명 정도 파이터들의 오디션을 봤는데, 그 중에 엄선한 4명이고 다 현역”이라며 “얘들은 다들 잘못 건드리면 일단 주먹이 나간다”고 위협적인 멤버들을 소개했다. 또 은퇴한 국가대표 스포츠 스타들로 구성된 엘리트 팀 캡틴 조원희에게 “솔직히 엘리트들은 뭘 잘 하는지 모르겠다”며 “(모)태범이는 집에서 혼술하거나, 맨날 골프만 친다”고 폭로(?)했다.

이에 조원희는 “죄송하지만 우리는 살짝 결이 다르거든요”라고 방어했지만, 김동현은 “유도나 레슬링 선수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캡틴부터 깔깔이(?) 아니냐. 게다가 전부 은퇴했다”며 “조준호는 ‘스트롱맨’인데 몸무게가 겨우 65kg”이라고 디스를 계속했다.

이어 김동현은 “솔져 팀이 유일하게 우리 적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라고 에이전트H를 도발했지만, 조원희는 “나도 육군 국군체육부대 다녀왔어”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와중에 줄리엔 강은 “우리 팀이 제일 스트롱 있는(?) 팀이에요. 다 몬스터고, 유튜브 구독자수도 제일 많아요”라고 뜻밖의 자신감을 보였다.

멤버들의 몸무게, 군필 여부, 유튜브 구독자 수에 이르기까지 전부 ‘무기’로 삼으며 특급 자신감을 보인 4개 팀 캡틴들의 극한 미션 도전 끝에, 지난 주 파이널 라운드의 최종 승자는 김동현이 가장 경계했던 에이전트H의 솔져 팀이 차지했다.

‘더스트롱맨2’는 tvN D ENT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화, 목 오후 6시 업로드된다. 또한 tvN SHOW TV 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tvN D '더스트롱맨2')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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