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활력, 청년마을에서 답을 찾다..울산서 청년마을 소개행사

김기훈 2021. 11. 2.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3∼6일 울산광역시청 광장에서 전국 12개 '청년마을' 소개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울산 사회혁신한마당'과 연계해 진행되며, 행사 기간 '청년, 지역의 내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청년마을 소개, 청년마을 성과공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청년마을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마을 지정 현황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이달 3∼6일 울산광역시청 광장에서 전국 12개 '청년마을' 소개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울산 사회혁신한마당'과 연계해 진행되며, 행사 기간 '청년, 지역의 내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청년마을 소개, 청년마을 성과공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청년마을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청년마을은 지역에서 창업·취업을 하려는 청년층에게 거주·창업 공간 등을 지원해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 12곳이 운영 중이다.

현재 청년마을 선정지역은 부산 동구(초량동), 인천 강화군(강화읍), 울산 울주군(상북면), 강원 강릉시(중앙동), 충북 괴산군(감물면), 충남 공주시(중학동), 충남 청양군(청양읍), 전북 완주군(고산면), 전남 신안군(안좌면), 경북 상주시(남원동), 경북 영덕군(영해면), 경남 거제시(장승포동) 등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마을 대표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방안을 토론하는 포럼도 열린다.

kihun@yna.co.kr

☞ '오징어게임' 필리핀 배우 "한국 버스서 얼굴에 양배추 맞기도"
☞ "나 모르게 내집이 팔렸다고?" 부동산 사기에 날벼락
☞ 키즈카페서 사고 뒤 뇌사 5세, 3명에게 장기 기증
☞ "쉽게 돈 벌래?" 청소년 꾀어 성매매 강요한 '악마들'
☞ 비치핸드볼 여자 선수들, 비키니 유니폼 안 입어도 된다
☞ 아내 살해 의혹 40년만에 밝혀질까…부동산 갑부 기소
☞ TBS 예산삭감 논란탓?…김어준, 라디오 생방송 15분 지각
☞ 옛 여친 차량 추적하고 돌진 위협까지…스토킹 50대 검거
☞  '오금이 찌릿찌릿'…22층 아파트 난간서 '아찔 점프' 놀이
☞ 노안 치료 최초 점안액 나온다…美 FDA 승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