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분쟁 해결 우수 지자체에 군포시·충남도 등 8곳

김기훈 2021. 11. 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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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자체 숙의기반 주민참여 및 협력·분쟁 해결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경기도 군포시와 충남도 등 8개 지자체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숙의기반 주민참여'와 '협력·분쟁 해결' 2개 분야로 나누어 개최됐다.

'숙의기반 주민참여 분야'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군포시는 '군포시 100인 위원회'를 운영해 새로운 시민참여형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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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로고 [촬영 김지헌]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숙의기반 주민참여 및 협력·분쟁 해결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경기도 군포시와 충남도 등 8개 지자체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숙의기반 주민참여'와 '협력·분쟁 해결' 2개 분야로 나누어 개최됐다.

'숙의기반 주민참여 분야'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군포시는 '군포시 100인 위원회'를 운영해 새로운 시민참여형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도는 전국 최초로 시·군 경계지역 가축사육 제한을 합의해 '지자체 협력·분쟁 해결' 분야의 최우수 지자체로는 뽑혔다.

이밖에 대구시, 전북 완주군·전주시, 경기 여주시, 광주 남구, 인천 부평구 등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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